[전시회] 전남 미디어아트 콘텐츠 쇼룸 ‘다붓다붓’ 쇼룸
전라남도는 독창적 문화예술 자원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수동 ‘피어 컨템포러리’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라남도 특색 자원을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수도권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혁신적 ‘쇼룸’ 형태로 기획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뉴작이 운영하는 이번 쇼룸은 ‘다붓다붓(여럿이 다 매우 가깝게 붙어 있는 모양을 이르는 순우리말)’이라는 주제 아래, 전남의 자연, 시간, 빛, 사유, 계절의 정서를 담은 6개의 테마 존으로 구성했다. 각 존은 전남의 독창적 경관과 정서를 다면적 미디어아트로 표현해, 관람객이 전남의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향유할 수 있다. 담양의 죽녹원, 강진의 고려청자박물관, 고흥의 목일신거리, 보성..
2024.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