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감] [생활사진] 아침의 여명이 천왕봉을 감싸 안고 은은하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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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감] [생활사진] 아침의 여명이 천왕봉을 감싸 안고 은은하게 빛난다.

by 올백뉴스 아트앤컬처 2024. 11. 20.

아침의 여명이 천왕봉을 감싸 안고 은은하게 빛난다.

지리산의 품은 마치 대지의 심장이 뛰는 것처럼 따뜻합니다.

발아래 하늘 운해는 끝없이 바다처럼 흩어져 있고,

그 위로 솟아오르는 태양은 햇살처럼 고요히 다가옵니다.

마지막 숨결을 느끼듯 바람 속에서 춤을 추며 산을 어루만지는 운해는

제 옷깃 사이로 스며들었습니다.

[생활사진] 아침의 여명이 천왕봉을 감싸 안고 은은하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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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l100.KR | 올백(All100) 뉴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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